제목: 스마트폰을 장착한 아인슈타인

나는 요즈음 아이들을 스마트폰을 장착한 아인슈타인이라고 부르고 싶다. 7살부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애니메이션을 보고 유튜브도 보기 때문이다, 초등학교 들어가면 이들의 스마트폰 사용 및 활용능력은 더 올라간다, 물론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로 갈수록 그 사용과 활용능력은 거의 수준급으로 변한다,

특히, 요즈음은 코로나를 겪은 아이들이 태블릿PC 사용 경험이 있어서 거의 모든 초중고 학생들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그 능력의 평균값은 더 많이 상승했다. 또 교육부의 디지털 교과서의 사용도 한몫을 하는 것 같다.

이런 점들을 고려해 보면 효율적인 학습 즉 가성비 높은 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.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학습시간에 대한 이득이 있다. 4시간이 필요한 공부를 2시간 만에 할 수 있다는 것이다. 이것은 아이들의 학습능력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. “저 아이는 짧은 시간에 문제를 다 풀고 지금 쉬고 있다”는 말이 바로 그 말이다.

이번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과 같이 4가지 영역으로 고찰해 보았습니다.

1.숙제 및 수행평가하는 방법

2.예습하는 방법

3.복습하는 방법

4.시험공부하는 방법

이런 영역에서 아이들은 즉, 학습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를 활용하여

1.찾고자 하는 것을 빨리 찾을 수 있다.
2.요약/정리를 빨리 할 수 있다.
3.틀린 문제를 카메라로 찍어서 쉽게 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넣을 수 있다.
4.카메라를 사용함으로 오답 노트 작성이 쉽고 빠르다
5.미리 저장되어 있는 것을 불러옴으로 예습/복습도 쉽게 빨리 할 수 있다
6.숙제, 수행평가, 시험대비에도 자료와 정리 요약된 것들을 빨리 검색하고 볼 수 있다.
7.사진/동영상/그림/소리 등을 바로 바로 볼 수 있어서 이해력도 올라간다.

이런 것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는 공부하는 방법, 문제 푸는 스킬, 학습활동과 관련된 여러 영역 등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를 활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잇점을 얻을 수 있다.

1.학습시간절약
2.나의 로직(logic, 논리)의 확장
3.실질적이고 가성비 높은 학습플랜 짜기 가능
4.나의 경험치 및 직관 상승
5.킬러문제 접근이 쉬워짐
6.시험에서 고득점자 배출이 많아짐
7.교사 및 강사의 능력치가 더 상승함
8.공식/개념 등을 쉽게 볼 수 있고 활용 가능
9.오답노트 작성이 용이함


2025년6월10일 Uncle_David